무리한 검찰 수사 때문이라고 항변합니다.
동료 의원을 향한 동정표라는 분석도 있죠.
윤관석· 이성만 의원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의원들 진짜 속내는 알 수 없지만요.
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.
중요한 건 전당대회 때 돈 봉투 돌리면 불법이고, 일반 국민은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하면 법원 심사 받는데 국회의원이라는 이유로 심사도 안 받고 구속을 피했다는 거죠.
방탄소년단 10주년을 맞아 온 국민이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는데, 여의도 국회에선 이런 방탄이 나왔네요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부끄러운 방탄.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